"3백점이상 작년보다 1.1~1.3%% 늘어"
6일 발표된 97대입수능시험에서 대구지역 상위권 수험생들의 전국점유율이 높아지는등 성적이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교육청이 대구지역 수능응시자 4만7천8백98명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전국 대비 3백점이상 고득점자 점유율이 지난해에 비해 1.1~1.3%%까지 높은 7.1~7.3%%로 나타났다는 것.점수대별로는 3백40점이상이 전국 6백15명중 45명으로 7.3%%를 차지했고 3백20점대 이상은 전국3천7백57명중 2백66명으로 7.1%%, 3백점이상은 1만3천1백37명중 9백54명으로 7.3%%를 차지했다.
전국대비 대구지역 상위권 수험생수를 계열별로 보면 인문계 경우 3백40점이상이 10.7%%, 3백20점이상이 6.3%%, 3백점이상이 6.9%%를 차지해 지난해 점유율 보다 0.8~4.6%%오른 것으로집계됐다. 자연계열은 3백40점이상이 4.9%%로 지난해에 비해 1.4%% 떨어졌으나 3백20점이상은 7.1%%로 0.8%%, 3백점이상은 7.6%%로 1.3%%가 각각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3백40점이상의 고득점자중 재수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 29.2%%에서 17.8%%로 줄어들었고 3백20점 이상자도 36.5%%에서 27.1%%, 3백점이상자는 34.4%%에서 28.2%%로 크게 줄어들어 재수생 약세를 드러냈다. 〈鄭昌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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