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시리즈 제17탄. 구소련과 미국이 냉전시대에 함께 개발했던 위성파괴 비밀병기 '골든아이'를통해 세계점령을 꿈꾸는 테러리스트들과 제임스 본드와의 대결을 그린다. 5대 제임스 본드로 탄생한 피어스 브로스넌의 신선한 액션과 007시리즈 특유의 신무기가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러나본드걸의 화려한 '신화'는 많이 무색된 듯. 내년중 제18탄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라 피어스 브로스넌의 제5대 제임스 본드역은 합격점을 받은 셈. 감독 마틴 캠벨. (출시 시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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