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출판사대표 검거

입력 1996-12-03 14:38:00

뽀빠이 이상용씨(53)의 심장병 후원금 유용사건과 관련, 사기 혐의로 수배를 받아 온 뽀빠이출판사 대표 이학노씨(48·서울 노원구 중계동 505)가 2일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도 속초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께 속초시 대포동 도마횟집에 숨어 있는 이씨를 붙잡아 서울강남경찰서로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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