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김천시 상수도 배수관이전후 수압이 상승하면서 보름만에 1백64건의 송수관파열사고가 발생, 노후관개체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천시는 고지대주민들의 식수난해결을 위해 기존의 평화배수지를 25m높여 인근 해발1백30m지점으로 이전하고 지난달 21일부터 급수를 개시한이후 배수관이 수압을 지탱하지 못해 1백64건의송수관파열사고가 무더기로 발생했다는 것이다.
시는 파열송수관 수리를 위해 민간수도수리업체를 총동원하여 수리에 나서고 있으나 파열사고가동시에 발생하는 바람에 지금까지 40여건을 수리못해 수돗물이 낭비되고 있다.시는 지하에 매설된 송수관 총연장3백56km중 28%%인 1백여km가 25년이상된 노후관인데도 예산부족으로 노후관10km밖에 개체를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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