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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김천경찰서는 2일 이모군(19·김천시 금산동)과 전모군(19·성내동)등 4명을 성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1일 새벽2시 술집에서 알게된 김모양(22·김천시)을 평화동 모여고 뒷산으로 유인, 이군이 김양을 강제로 욕을 보이고 전군등 3명은 이를 도운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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