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포항간을 잇는 국도7호선에 위치한 용강준공업단지의 진입로를 알리는 대형표지판이없어 대책이 시급하다.
용강준공업단지는 국도7호선에 접하고 있는데다 3천여대의 공단차량과 제품및 원자재를 운반하는외부화물차량 1천여대, 외부방문차량등 하루6천여대의 차량이 빈번하게 드나들고 있다.그러나 공단진입로 근처에 공단입구를 예고하는 대형 도로표지판이 없어 차량들이 우왕좌왕하기일쑤이다.
특히 차선변경 시점을 놓친 차량이 무리하게 차선진입을 하다 대형교통사고를 낼 우려가 높다.이에따라 경주상의는 국도7호선 상하행선 공단진입로 전방3백m 지점에 안내 대형표지판을 각각2개씩 설치해줄 것을 지방자치단체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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