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톱밥을 이용한 축산분뇨시설사업이 톱밥가격 상승과 여기서 나오는 퇴비수요처 확보의어려움등으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있다.
톱밥을 이용한 축산분뇨처리사업은 정부가 지난93년부터 갈수록 사육규모가 커지는 축산농가의분뇨처리를 위해 보조및 융자금을 지원, 이의 설치를 권장했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퇴비화의 원료로 사용되는 톱밥가격의 상승과 판매처 확보난으로 축산농가들의부담이 늘면서 톱밥을 이용한 분뇨처리시설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는것이다.작년 6t트럭 1대당 18만원이던 톱밥가격이 올해부터는 22만원에서 24만원으로 오른데다 공급물량마저 부족해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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