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국회제도개선특위 타결시한인 30일 제도개선핵심쟁점에 대한 막판절충을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한채 난항을 거듭,종반 국회가 파행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새해예산안과 올 추곡수매동의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무기명으로 표결처리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여야간 본회의 격돌등 정국긴장이 우려되고있다.그러나 여야는 97년도 정부예산안 처리시한인 12월2일 정오까지 제도개선협상을 계속키로 함으로써 막판 타결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야당측은 또 내달 2일까지 예결위의 계수조정활동에도계속 참여키로 했다.〈裵洪珞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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