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업체 부도 등으로 공사가 중단상태인 사업장에 대한 특별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문경시에는 불정동 청소년수련원과 모전동 대동아파트 신축공사가 시공업체 부도로 2~3개월째 중단되고있다.
시내 중심부의 점촌동 장아빌딩 공사도 지하 터파기 공사를 해놓은 상태에서 5개월이상 중단상태에 있는 등 공사중단 장기화에 따른 안전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실정이다.
겨울철을 맞아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곳은 이들 공사중단 사업장 이외에도 대형 화물트럭이대거 통행하고 있는 문경시 불정동 불정교(국도34호선 우회로), 흥덕동 전 실내수영장 옹벽 등4~5개소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