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임꺽정'(드라마 부문)과 KBS-1 '체험, 삶의 현장'(비드라마부문)이 방송기자가 뽑은 올해최고 TV프로그램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SBS '부자유친'(드라마 부문)과 SBS '이주일의 투나잇쇼'(비드라마 부문)가최악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통신사, 종합일간지, 경제지, 스포츠지 등 16개 언론사의 방송담당기자 45명이26일 오후 방송위원회에서 실시한 '올해의 베스트.워스트 프로그램' 투표 결과 SBS'임꺽정'은 2백42점으로, 또KBS-1 '체험, 삶의 현장'은 1백51점으로 각 부문 베스트 1위를 기록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