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주로 신문을 통해 정보를 얻고있다. 그런데 어느신문을 막론하고 요즘농촌소식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음을 느껴 서운하다.
특히 매일신문은 내고장 신문으로 우리동네에서도 매일신문을 구독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그런데 주변사람들이 아쉬워하는 것은 내용이 너무 도시 편향적이라는 점이다.
경북권을 다 흡수하고 있는데도 농촌기사가 적다는 점이다.
특히 요즘은 TV에서도 토요일.일요일 아침시간대에만 농촌소식을 다룰뿐 농사정보는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그러니 농사정보를 얻을때가 늘 마땅치 않다.
이런 농촌의 실정을 배려해서 매일신문은 앞으로 더 많은 유익한 농사정보를 실어주길 바란다.전방자 (안동시 녹전면 서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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