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커타] 심장질환으로 입원한 테레사 수녀가 회복되고 있으며 상태가 크게 호전됐다고 그를진료한 의사가 22일 밝혔다.
캘커타 우드랜드병원의 심장병 전문의인 아심 바단은 회복속도가 만족할만하며지난 밤부터 크게개선됐다 고 말했다.
그는 상태가 위험하지 않으며 오늘은 유동식으로 식사를 했다 고 덧붙였다.
79년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헌신적인 봉사 활동으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바있는 테레사 수녀가긴급상태로 병원에 입원한 것은 지난 8월 이후 이번이 3번째다.
테레사 수녀는 21일 밤 11시 심장에 이상이 생겨 22일 새벽 병원으로 옮겨졌다.바단은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상태지만 현재는 완전히 의식을 회복했으며 편안한 상태 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이준석 이어 전광훈까지…쪼개지는 보수 "일대일 구도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