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 혐의"
[울산] 현역시절 천하장사를 지내고 현재 인제대 교수와 KBS 해설위원인 이만기씨(34)가 현대코끼리씨름단 운영부장 임희진씨(37.울산시 동구 전하동)로부터 지난19일 명예훼손혐의로 울산동부경찰서에 고소됐다.
임씨는 고소장에서 지난달 25일부터 4일간 대전에서 열린 96년 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 중계방송을 하면서 주무인 임씨가 임의대로 판단, 출전선수 명단을 뺏어 경기를 못하게 하고 있다고 말해씨름단과 자신의 명예를 손상시켰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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