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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대구시지부(지부장 박종근)는 21일 성명서를 내고 위천국가산업단지 지정과 관련, 농림부가 농업진흥지역 편입제외를 요구하는 것(매일신문 19일 1면 보도)은 무책임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자민련은 위천단지에 농업진흥지역을 제외하면 분양가가 크게 올라 경쟁력이 떨어진다 며 명목뿐인 농업진흥지역을 위천에서 제외하려는 발상은 지역 실태를 잘못 파악한 것 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