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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훈(문경시청)과 김하진(대구은행)이 96전국정구종합선수권대회에서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김남훈은 16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제2회동아시아경기대회 대표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부 개인단식에서 심규동(달성군청)을 3대2로 꺾고 결승에 올라 팀동료인 홍용석 마저 3대2로 제압하고 우승트로피를 안았다.
또 여자부 개인단식 결승에서는 김하진이 윤현주(대구은행)를 3대1로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