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백명 선발"
정부는 내년도 사법시험 선발 인원을 올해보다 1백여명 늘어난 6백명선으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알려졌다.
총무처 관계자는 14일 지난해 세계화추진위원회의 건의에 따라 마련한 6백명선발안을 최근 대법원과 협의, 동의를 받았다 며 내년 1월 97년 국가고시 시험계획 공고를 앞두고 내달말 선발 인원을 최종 확정할 것 이라고 말했다.
총무처는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열린 사법시험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채용안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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