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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코리아특급 박찬호(23)가 MBC 초청으로 내달 6일 방한한다.
박찬호는 현재 참가중인 도미니칸리그가 끝나는 대로 귀국해 약 2주일간 체재하면서 방송출연과CF교섭, 어린이야구교실 개최, 팬 사인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박찬호의 내한에는 지난 7월30일 다저스팀 감독직에서 물러나 부사장을 맡고 있는 토미 라소다씨가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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