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가정 생활수기 施賞

입력 1996-11-15 00:00:00

대구시는 15일 오후 동양투자신탁 2층 회의실에서 3회 모자가정 생활수기 우수자 시상식겸 간담회를 가졌다. 81편의 응모작 중 박삼순씨(화원읍)의 고난의 역경을 헤치며 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이태연씨(진천동)의 멈추지 않는 수레바퀴 등 2편이 우수상, 35편이 장려 및 참가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밝은 내일을 위하여 라는 단행본으로 발간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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