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협회 로비 총선전부터 시작

입력 1996-11-14 00:00:00

"金洪信의원 주장"

민주당 김홍신(金洪信)의원은 13일 대한 안경사 협회의 로비의혹 사건과 관련, 이성호(李聖浩) 전보건복지부장관의 부인 박성애(朴聖愛)씨의 뇌물수수외에 보건복지부 관계자들의 뇌물수수 의혹이 짙다고 주장했다.

김의원은 특히 안경사협회 홍재영 총무과장으로부터 지난 4.11총선 직전에도 안경사협회측이 1억5천만원의 자금을 로비명목으로 사용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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