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평 규모"
구미시 전역에 서민주택지의 공급을 위해 2백만평의 택지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구미시의 택지개발사업은 3, 4공단 추가조성으로 인한 근로자들의 주거공간 마련뿐만 아니라 칠곡, 대구, 김천등 주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구미시내 직장인들을 위해 택지를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원칙으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10만평규모의 원호지구가 지난 8월중순 개발사업이 완료된후 4천여세대의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
39만평 규모로 진행중인 봉곡지구도 1차 체비지 매각이 끝나고 현재 2차 매각을 앞두고 있으며내년 4월중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사곡.상모지역의 토지구획정리사업도 32만평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구미지역의 개발사업의 경우 인동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올해말 완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현재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건축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인동구획정리와 연계하여 구미시 최대규모인 인의.진평지구 구획정리사업도 내년말쯤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나 벌써부터 주택공사에서 대단위 아파트건축공사를 시작하는등 청구, 삼우등대구.경북지역 굴지의 건축회사들이 속속 진입하고 있다.
경북도 공영개발단에서도 옥계동일대의 택지개발사업중 1지구 8만평을 개발완료한데 이어 또다시8만평규모로 2지구를 개발하고 있다. 이와함께 인의.진평지구와 연계하여 구평동에 20만평의 택지를 개발할 예정으로 현재 5백90억원의 보상금을 구미시 도시과에서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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