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지구 지정 개발"
[영덕] 영덕군은 주왕산 국립공원중 영덕군에 포함된 구역의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영덕군에 따르면 주왕산 전체면적(106.28㎢)중 영덕군이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약 30%인 30㎢에달하고 있으나 주요기반시설이 거의없어 관광객유치를 위한 개발이 시급하다는 것.군관계자는 주왕산 제3폭포와 3㎞ 떨어져 있는 영덕군 지품면 기사리간에 등산로를 만들어 주왕산 진입로로 활용하는 한편 이일대에 주차장, 토속음식점, 민박시설 설립이 가능한 집단 시설지조성을 계획중 이라고 밝혔다.
이곳에 등산로가 마련되면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은 청송을 거치지 않고 영덕에서 바로 주왕산을관광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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