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 ㅅ초등학교 6학년 윤모군(12,수성구 황금1동)과 김모군등 같은 반 급우 3명이 함께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학생들의 부모에 따르면 윤군등이 7일 오후 학교에서 돌아왔다가 집을 나가 저녁에 한차례 집으로 전화를 한뒤 8일 오전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다 는 것.
경찰은 이들이 호기심등 단순한 동기로 집을 나간 것으로 보고 있으나 불량 청소년들의 꾐에 빠져 가출했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행적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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