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 신사풍…걸어다니는 의전"
고시와 외시의 공백기였던 65년 외무부 공채시험에 합격한후 30여년동안 줄곧 해외공관 근무를해온 직업외교관.
영국신사풍으로 걸어다니는 의전 이란 별명이 있을 정도. 외무부에서는 줄곧 의전장 후보로 거론돼 왔다. 성격이 꼼꼼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일처리가 돋보인다는 평.
93년 시애틀 아태(亞太)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했던 김영삼대통령에게 깊은 인상을남긴 것이 발탁의 한 배경이 됐다는 후문.
임윤미(任允美.50)씨와의 사이에 1남1녀
△서울출신(53) △경기고 △서울대 외교학과 △외무부 의전과장 △모리타니아대사 △중동아프리카국장 △시애틀 총영사 △외무부 본부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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