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박남신 공동선두"
6일간 보잉 737 전용비행기를 타고 6천5백㎞를 달리며 펼치는 제1회 조니워커슈퍼투어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한국의 박남신이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박남신은 5일 대만 타이베이 타시골프코스(파 72)에서 열린 대회(총상금 35만달러) 첫날 경기에서5언더파 67타를 쳐 세계랭킹 3위 어니 엘스(남아공), 린컹치(대만)와 함께 공동 선두가 됐다.유럽투어 4년연속 상금왕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와 이안 우스남(웨일즈)은 선두에 1타 뒤진68타로 공동 4위가 됐고 펠릭스 카사스(필리핀)가 71타로 6위, 비제이 싱(피지)이 72타로 7위, 차왈리트 플라폴(태국)이 74타로 꼴찌에 랭크됐다.
출전자 8명은 6일 전용기편으로 내한, 7일 오전 10시부터 한양cc에서 2라운드를 펼치며 8일 마닐라에서 3라운드를, 10일 방콕에서 최종 라운드를 갖는다.
우승상금은 10만달러이며 8위도 1만달러의 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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