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유망주 김동현(동래고)이 96오사카시장배 월드슈퍼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단식과 복식에서 4강에 진출했다.
7번시드 김동현은 1일 일본 오사카에서 벌어진 남자단식 4회전에서 2번시드 리마틴(독일)을 2대0으로 제쳤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김동현은 이승훈(마포고)과 짝을 이룬 복식에서도 에릭 드미트룩(캐나다)-파라도른 스리차판(태국)조를 2대0으로 누르고 4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