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용의자 경찰견 물어
◆범행현장에서 달아나던 강도 용의자가 막다른 길에서 자신을 뒤쫓던 경찰견을 물었으나 개는 무사하다고.
30일 오전 로얄 팜 호텔에서 4백69달러를 털고 택시를 훔쳐 달아났던 리카도 컬버슨이라는 이 용의자는 경찰에 포위된 상태에서 경찰견인 독일종 세퍼드 미러스 에게 물리자 앙갚음하기로 결정, 개를 붙잡은뒤 목을 물었다는 것.
경찰 대변인은 미연방수사국(FBI)에 의해 무장강도, 살인기도, 차량절도 등의 각종 혐의로 수배된이 용의자에게 개를 공격한 혐의가 추가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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