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만 추구' 비윤리 비난○…최근 안동시내 일부 숙박업소에서 도박, 강간 등 각종사건이 잇따라 터져나오자 안동경찰서관계자는 장급 여관 등 숙박업소에 대한 행정지도활동 강화를 촉구.
안동경찰서 관계자는 일부 몰지각한 업자들이 영리만 추구, 청소년 탈선에다 도박사건이 줄줄이이어지고 있다 며 난립한 숙박업소들의 비윤리적 영업을 힐난.
특히 이를 묵인하고 있는 관계당국의 겉치레 단속을 비난해 눈길.
경찰 대민자세 전환촉구
○…정대원 의성경찰서장은 일선 파출소장중 일부는 대민 관계가 부드럽지 못하고 너무 딱딱하다 며 자세 전환을 촉구.
정 서장은 각종 법질서 확립등 경찰 본연 업무는 원리원칙이 중시돼야 겠지만 평소 주민과의 일상관계에서는 유연함이 중요하다 고 언급.
주민들은 앞으로 경찰의 대민 자세가 얼마만큼 변화할지에 관심.
내년 예산확보 낙관
○…박팔용(朴八用) 김천시장은 제2김천교개설사업 , 대전통로확장.포장사업 , 하수종말처리장 등연차사업으로 계속되고 있는 주요현안사업의 내년도 중앙지원 예산은 그동안의 노력으로 확보에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낙관.
박시장은 김천출신의 내무부 고위간부를 통해 양여금 지원 약속을 받았다 며 남은 재임기간중공약사항의 이행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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