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 꼼빠니아''강창 하이츠'"
한서주택이 현재 사업을 벌이고 있는 아파트 공사 현장은 대구 및 경북도내 5개단지 2천5백87세대. 한서 자체분이 9백47세대, 인수한 삼산주택 공사분이 1천6백40세대.
한서주택이 공사중인 곳은 달성군 다사면 강창 꼼빠니아 4백48세대와 강창하이츠 9백98세대. 꼼빠니아 입주예정자들은 현재 잔금 납부만 남겨두고 있으며 15일 입주예정이다.강창하이츠(한서주택 삼산주택 공동사업) 9백98세대도 12월 중순 입주예정으로 현재 90%% 정도공사가 진행중이다.
삼산주택 공사현장은 용계, 왜관, 신서, 강창등 4개지역. 용계 삼산타운은 1백38세대로 현재 공정은 40%%정도. 내년 3월말~4월초 입주 예정. 현재 중도금은 5회차까지 납부한 상태.왜관 삼산타운 5백13세대도 현재 45%%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3~4월 입주예정이다.중도금은 5회차 납부.
그러나 신서 삼산타운(4백90세대)은 현재 공사가 거의 진 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공사장 진입로확보가 안돼 원점에서 다시 공사를 시작해야 하기 때문. 지난해 8월 분양됐으나 계약금과 중도금1회차분은 구 삼산주택측이 모두 받아가버린 상태. 한서가 삼산을 인수한 이후 입주예정자들과협의해 현재 사업변경승인 신청을 해놓고 있다.
한서주택은 신서 삼산타운의 전체 매출이 3백60억원정도지만 공사비에서만 1백70억원정도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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