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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朴淳國특파원] 북한의 노동1호 미사일 발사 실험 가능성이 희박해졌다고 일본 산케이(産經)신문이 30일 미 군사소식통을 인용해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북한을 방문했던 이란과 시리아 군사참관단이 이미 귀국했으며 주일미군 기지에서발진한 미사일 추적용 전자정찰기 RC-135S 3대도 지난 24일부터 동해상공 감시비행을 중단했다고 밝힌 것으로 이 신문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