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문경] 문경시는 문경읍 관음리 일대 전통도자기촌의 가마터를 대상으로 가마 및 도자기파편등 유물 발굴작업에 나섰다.
내년도 개관예정인 문경민속박물관에 전시, 조선시대 도자기와 현대 도자기를 비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한 이번 발굴작업은 내달 2일까지 이어진다.
이 일대는 조선중기부터 도자기를 생산해 왔던 곳으로 귀중한 자료들을 발굴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시가 발굴작업을 펴는 곳은 13곳의 전통도자기 가마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