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거장소 악취…주민들 참여 꺼려"
[안동]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과 감량 시책이 시범단계부터 겉돌고 있다.안동시의 경우 지난해부터 내무부 시책에 따라 경동아파트 등 공동주택 3개소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주민들이 음식물쓰레기에 일반쓰레기를 섞어 배출하는등 발효처리 수칙을 잘 지키지 않고 있다.
또 1차 수거와 처리장소가 불결하고 악취가 풍겨 주민들이 보완을 요구하고 있다.이 때문에 2천만원을 들여 경동.금탑아파트에 설치한 고속발효기 2기가 수개월째 가동이 중단된채 방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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