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업주 구속"
[부산] 부산 북부경찰서는 31일 생활정보지의 구인광고를 보고 찾아온 가정주부1명 등 3명의 여종업원을 고용, 윤락행위를 시킨 부산 사상구 감전2동 속칭 포푸라마치내 무허가 유흥주점인 야광주점업주 심청자씨(53.여.부산 사상구 덕포동)를 식품위생법 등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심씨는 지난 20일부터 9일동안 4차례에 걸쳐 가정주부 등 여종업원 3명에게 알몸접대와 윤락행위를 시키는 등 불법퇴폐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