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남짓한 군생활을 4성장군인 2군사령관으로 마감하고 전국구의원으로 정치권에 입문한 박세환의원은 갑작스런 지역구 조직책 임명소감을 정치인으로 고향에서 지역구를 맡아 헌신.봉사할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 며 지역발전이 곧 나라발전이라는 생각으로 정열을 쏟아볼 생각 이라고밝혔다. 박의원은 전 지구당위원장인 윤영탁(尹榮卓)국회사무총장의 조직을 인수, 활동기반으로삼을 방침임을 밝히고 대구의 반(反)신한국당기류에 대해서는 자신의 노력을 전제로 총선과 다음 정치일정(대선)과는 차이가 있는 만큼 수준높은 대구시민들이 현명한 판단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자신감을 표했다.
△이병석(李秉錫.경북 포항북)
이병석위원장은 젊은 에너지와 모든 열정을 지역발전과 오늘의 나를 키워준 고향 선후배를 위해바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허화평(許和平)의원에 대해 개인적으로 존경심을 갖고 있다 면서도 역사와 개인은 구분돼야 하고 개인적으로 겪고 있는 허선배 의 아픔은 그 시대를 함께 살아온 모두의 아픔이라고 본다 고 조심스레 말했다. 자신에게 호의적이지만은 않은 지역여론과 관련해서 이위원장은 정확한 지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진솔한 삶에 대한 열정과 장점들을 알리고주민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합해 나가면서 이해를 구해볼 생각 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민주 "김민석 흠집내기 도 넘었다…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