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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시쯤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 용지봉 부근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불이 나 20년생 소나무 2백여 그루등 임야 5백여평을 태워 1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이 나자 수성구청 공무원 3백여명과 소방헬기 2대등이 출동, 3시간만에 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