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위생 4차례 계도·고발에도 배짱"
[포항] (주)포항위생이 당국의 각종 조치에도 아랑곳 없이 불법건축물을 10개월째 존치시켜 물의를 빚고 있다.
포항시에 따르면 남구 효자동 1의4 (주)포항위생(대표 김석우.72)이 건축한 1백9㎡의 조립식 철조가건물 허가 기간은 지난 1월20일 끝났으나 지금까지 철거를 않고 사무실과 위생차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포항위생은 그동안 시로부터 4회에 걸쳐 계도장을 받은것을 비롯 지난 7월 남부경찰서에 고발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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