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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5일 오후2시10분께 부산시 사상구 감전1동 512 거림산업(대표 배해자.52)에서 철재폐수처리탱크가 폭발, 근처에서 작업중이던 이 회사 직원 김관식씨(42)가 전신에 3도화상을 입는등 7명이 화상을 입고 동아대병원등에서 치료중이나 김씨등 2명은 중태다.
이날 폭발로 화재가 발생, 공장내부가 전소되고 차량7대와 인근 삼진금속 등 3개 공장건물이 파손, 3천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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