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代서 크게 늘어"
디스크, 요통환자들은 대부분 가사일에 시달리는 주부나 사무직 종사자들이며연령층은 중.노년층에 비해 20~30대의 젊은이들이 훨씬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이같은 사실은 우신향병원 학술분과위(위원장 이광수행정부원장)가 지난 4월15일부터 한달동안 디스크, 요통, 좌골신경통 및 관절염 등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 5백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밝혀졌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환자의 직업적 분포는 주부가 1백76명(31%%)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사무직 종사자 1백26명(22%%), 상업 88명(1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부의 경우 가정에서 반복되는 잡무로 인한 허리부담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조사됐고 사무직은 운동부족과 과도한 스트레스, 상업직은 과도한 활동과 장시간의 운전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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