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그자리서 숨져"
25일 오전 5시10분께 경남 양산시 북정동 172 우정식당(주인 지덕생.44.여)에서원호씨(49.상업.양산시 북정동 호계리)가 경남6포 3536호 봉고차를 몰고 돌진,그 자리에서 서씨가 숨졌다.
또 이 사고로 화재가 발생해 식당 30여평과 인접 보성산업의 조립식 창고 70여평을 태워 2천7백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만에 진화됐다.
식당주인 지씨에 따르면 서씨가 평소 자주 찾아와 만나 달라고 했으나 거절했으며 지난 24일 저녁에도 찾아 온 것을 돌려 보내고 2층에서 잤는데 새벽에 갑자기 집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려 나와보니 1층 식당 입구가 크게 부서진채 불이 붙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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