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첸위기의 평화해결 촉진위해"
[모스크바] 러시아의 이반 리브킨 신임 국가안보위 서기가 체첸을 방문할계획이라고 안보위의 한 고위 관리가 24일 밝혔다.
이 관리는 이날 인테르팍스 통신과 가진 회견에서 리브킨 서기가 체첸 위기의평화스러운 해결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체첸 방문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구체적 방문일정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알렉산드르 레베드 전서기에 이어 취임한 리브킨 신임 서기는 그간 레베드가주도해온 체첸 평화협상에 대한 지지를 일관되게 표명해왔다.
체첸 반군의 루슬란 치마예프 대변인은 이에 대해 리브킨 서기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