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 빼앗다 징역 5년형
◆아르헨티나의 한 법원은 취중에 젊은 여자를 부엌칼로 위협한 뒤 1달러45센트를 빼앗은 페루출신의 이민자 알프레도 톨레도 플로레스(26)에게 징역 5년의중형을 선고.
알레한드로 사누도 판사는 톨레도 플로레스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도짓을 저질렀기 때문에 정상이 참작돼야한다는 피고측 변호인의 주장을 이유없다 며그같은 형량을 선고하고 톨레도 플로레스가 15년형을 받을 수도 있었다고 부언.(부에노스아이레스)
남편 유골 폭죽으로 뿌려
◆영국의 한 45세된 여인이 죽은 남편의 뜻에따라 유골을 폭죽으로 쏘아올려 하늘에 뿌릴 계획이어서 화제.
미망인의 의뢰를 받은 폭죽회사 관계자는 유골을 폭죽의 화약과 배합한 뒤,60m 상공으로 쏘아 올릴 것이라면서 폭죽은 정해진 고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폭발하면서 형형색색의 불꽃놀이 같은 장관을 연출하게 된다고 설명.(야니들로스)주인따라 유곽 간 견공 체포
◆에이즈 방지를 위해 사창가에 대한 일제 단속을 펴고 있는 페루 경찰은 23일12명의 창녀와 20여명의 고객뿐 아니라 주인의 손에 끌려 온 테리어종 애완견1마리도 체포했다고 발표.
경찰에 따르면 문제의 개는 주인이 창녀와 즐기는 장면을 침착하게 지켜보다가 문을 부수고 들어간 단속반원에 적발됐는데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순순히연행에 응해 주인과 함께 경찰서 유치장에 갇혀 있는 신세라고.
주인은 경찰서에서 개에게 색다른 경험을 보여주기 위해 데리고 갔다고 너스레.(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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