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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지난 66년 당시 중국주석 모택동(毛澤東)을 도와 문화혁명(文化革命)을 주도했던 왕리가 21일 76세로 사망했다고 왕의 사위인 왕푸탕이 23일 밝혔다.
왕리는 10년간의 문혁 첫해인 66년 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극좌 성향의 문혁을 주도, 당간부 축출에 앞장서면서 홍위병(紅衛兵)들을 동원, 수많은 문화 유산을 파괴하고 지식인, 관리 등에 대한 정치적 폭력을 자행한 인물로 알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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