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佛 공동안 마련"
[브뤼셀] 독일과 프랑스는 회원국 등이 원할 경우 유럽 통합에 보다 빨리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중대한 제안을 공동 마련해 22일 공개했다.
미셸 바르니에 프랑스 유럽담당 장관과 베르너 호이어 독일 국무장관은 브뤼셀에서 이같은 공동 제안을 공개하면서 유럽 통합에 융통성 을 부여하는 것이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제안은 유럽연합(EU)의 정부간회의(IGC)에서 현재 검토되고 있는 EU 조약
에 회원국 등이 원할 경우 통합에 보다 빨리 동참할 수 있다는 규정을 포함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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