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맑고 푸른 대구·경북] 건설"
○…대구시 관계자, 환경단체 관계자, 시민 등 1천7백여명은 22일 오전 10시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 모여 21세기 환경 회복을 위한 각부문 실천 강령인 맑고 푸른 대구 21 을 채택하고, 환경선언문 을 공포했다.
대구아젠다21 로도 불리는 이 강령은 대구 환경선언 을 통해 지역의 환경 보전 정신을 집약한뒤 지방정부가 할 1백49개 역할, 기업들이 할 85개 역할, 시민들이 지켜야 할 89개 역할 등 총 3백23개 구체적 실천 사항을 적시했다. 특히 지방정부가 할 일에 대해서 대구시는 앞으로 추진협의회를 구성, 주기적으로 추진 성과를 분석해 가며 평가 수정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경북아젠다21 선언대회가 21일 오후3시 구미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정규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도내 1천5백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북도는 환경분야에 헌신해온 환경단체와 시민들에게 경북환경상 을 시상했다.도내 수상자는 다음과같다.
◇단체 △포항시:효곡동 제철주민 자치회, 전국환경관리인 연합회 포항지회 △경주시:사회단체 자연보호 형산강살리기 봉사회 △안동시:안동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구미시:새마을지도자 선산읍협의회 △군위군:부계면 팔공청년회 △청도군:청도군민간명예환경감시원 매전분회◇개인 △구미시 김영한씨(공단동265의20.회사원)등 시군대표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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