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에 주민 직접나선다"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이 직접 나서는 범죄예방 자원봉사위원 대구경북협의회 (회장 김상구보성그룹회장)가 22일 현판식, 24일 통합대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이 협의회는 △보호관찰 대상자의 지도를 위한 보호관찰소 보호선도위원 △출소자자립갱생을 돕는 갱생보호관리공단의 갱생보호위원 △선도조건부로 기소유예 처분되는 청소년의 선도를 위한검찰청 소년선도위원등 성격이 엇비슷한 기존의 3개 봉사단체를 통합한 것.
협의회의 1천2백여 자원봉사위원들은 범법자 보호선도와 학원폭력방지등 안전한 지역사회 를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이 협의회는 △상담 △학교지도 △보호관찰 △취업재정 △의료지원 △여성등 6개 위원회와 14개지역별 협의회, 정충수(鄭忠秀)차장검사등 대구지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지도협의회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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