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최영은씨 독창회-대구문예회관
◆바리톤 최영은씨의 독창회가 22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슈만의 시인의 사랑 (전 16곡)중 아름다운 오월에 나의 눈물자국 등 7곡,베토벤의 겔르트에 의한 6개의 성가 , 헨델의 감사하라 , 코플랜드의 아름다운 강 , 박은희의 기도 , 이성수의 여호와를 송축하라 , 아폴로니의 오페라유대인 중 하나님의 계시로다 등을 연주하며 백낙원씨(돈보스꼬 예술학교 교수)가 피아노를 맡는다.
계명대 음대와 대학원, 미국 맨하탄 음악원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한 최씨는 오페라 마르타 파우스트 등에 주역으로 출연하고 3회의 독창회를 가졌으며 대구신학대 종교음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구문예회관
◆미국 대통령 음악대사인 바이올리니스트 엔 크리스텐슨과 피아니스트 리사 버그만의 내한공연이 23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바하의 바이올린 소나타 사장조 , 아이브즈의 바이올린 소나타 5번 뉴 잉글랜드 축제 , 그리그의 바이올린 소나타 3번 다단조 , 블로크의 바이올린 소나타2번 신비의 시 , 크라이슬러의 프랠루디엄과 알레그로 등을 연주한다.
오벌린 음악원과 인디애나 대를 졸업한 크리스텐슨은 루이스 앤드 아네트 카우프만 바이올린상을 수상했고 피아니스트 버그만은 워싱턴 대와 줄리어드 음악원, 뉴욕 주립대를 졸업한 국가 공인 음악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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