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黨政 단일 체계추진"
정부와 신한국당은 농업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재 갑.을.병3단계로 구분돼 있는 농사용 전기요금체계를 요율이 가장 낮은 갑으로 단일화할 방침인 것으로 20일 알려졌다.당정은 특히 금년 12월말까지 농사용 적용을 한시적으로 받고 있는 농산물저온보관의 경우 내년에도 계속 농사용 전기료를 받도록 해주고, 현재 산업용 적용을 받고 있는 산지농산물 유통 및가공시설의 전기요금을 농사용으로 전환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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