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주등 무더기검거"
대구지검 경주지청 수사과(과장 채인규)는 18일 시유지인 농지 1천2백60㎡를농사를 짓는다는 명목으로 임대하여 식당진입로와 주차장등으로 무단 형질변경한 최태현씨(46.경주시 산내면 대현리)를 농지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8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또 공장작업실등을 허가없이 불법건축한 포항경성공업대표 유성근씨(37.포항시남구 동해면 약전리 41)등 경주.포항지역 공장대표와 간부등 34명을 건축법위반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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