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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관리청은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대구시등 관련기관과 함께 서대구공단과 염색공단 2백66개업체를 대상으로 대기오염 합동단속을 벌이기로했다.
대구환경관리청은 서구 중리동 대기오염도가 환경기준치를 초과하는데다 서대구공단 인근 주민들의 악취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않음에 따라 무허가및 미신고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생활악취규제대상시설 규제기준 준수여부등에 대해 집중단속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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