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관계개선 표명"
[테헤란]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파견한 특사가 알리 아크바르 하셰미 라프산자니 이란 대통령에게 친서를 전달하기 위해 현재 이란에 체류중이라고 이란관영 IRNA통신이 17일 밝혔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라크 특사는 전날 라프산자니 이란 대통령과 면담했으며 이 자리에서 이라크가 이란과 관계 개선에 관심이 있음 을 표명했다고 이통신은 전했다.
라프산자니 대통령은 지난 80~88년의 양국전쟁 당시 상대방 국가에 억류중인포로문제 해결노력과 당시 전쟁을 종식시킨 88년 8월의 유엔결의 조건의 후속이행을 촉구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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