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이윤수씨 輪禍중태

입력 1996-10-17 00:00:00

향토 원로시인인 이윤수씨(83.대구시 동구 효목2동 384의 20)가 교통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쳐 영남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독하다.

이시인은 지난 13일 오후 7시30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9동 앞산순환도로의 고가도로밑 횡단보도를 건너다 승용차에 치였다.

영남대병원측은 이시인이 뇌출혈로 수술 대기중이나 나이가 많아 의식회복이힘들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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